'日남친♥' 이세영, 코 성형 후 드디어 음주 "혼자 술 마시면서 샐러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3)이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혼자 술 마시면서 샐러드 먹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세영이 즐긴 혼술 한 상이 담겼다. 예쁜 꽃과 풀잎으로 장식된 술 잔과 알록달록 다양한 색감의 샐러드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163cm, 몸무게 43kg임을 밝힌 바 있는 이세영의 가벼운 안주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지난 2월 코 성형 수술을 한 이세영인만큼 가벼운 술 한잔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은다.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 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 사실을 고백했으며 지난 2월 코 성형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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