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T 위즈가 오는 5일 BC카드와 함께 창립 40주년 기념 스페셜 유니폼을 출시한다.
BC카드는 온∙오프라인 디지털 결제 서비스, 고객 편의성을 높인 생활금융플랫폼을 제공하는 KT그룹 대표 금융 계열사로, 지난 2014년 창단 때부터 9년째 야구단과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유니폼은 BC카드와 야구단의 브랜드 컬러인 흰색과 빨강색을 조화롭게 사용했다. 또한, 우측 전면에는 BC카드 레트로(Retro) 로고와 함께 창립 40주년 기념 연도를 표기해 그 의미를 더했다.
스페셜 유니폼은 위즈 파크 중앙 출입구에 위치한 오프라인 MD 스토어에서 10만 9,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BC카드 온라인 커머스 간편 결제 플랫폼인 ‘Pay-Z’에서도 3만원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5일부터 열리는 SSG와의 홈 3연전과 12일부터 열리는 두산과의 홈 3연전에 BC카드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선수단은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또, BC카드 기프트 카드와 스페셜 유니폼을 팬들에게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SSG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인 7일에는 2001년 BC카드 ‘부자 되세요’ 광고 모델로 유명했던 배우 김정은이 시구를 진행하고,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가 시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BC카드 스페셜 유니폼. 사진 = KT 위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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