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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랜스포머' 시리즈, '6 언더그라운드'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키며 할리우드 흥행 순위 TOP5에 오른 레전드 액션 마스터로 손꼽히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신작이자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를 선사할 영화 '앰뷸런스'가 FPV 드론을 활용한 색다른 촬영 비하인드를 담아낸 ‘액션의 신세계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앰뷸런스'가 오직 이번 작품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액션 비하인드를 담아낸 ‘액션의 신세계 영상’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이크 질렌할, 에이사 곤잘레스, 마이클 케이즈 프로듀서는 입을 모아 “마이클 베이 감독님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촬영 방식을 시도한다”라고 말하며 레전드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이 선사하는 압도적 액션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는 이번 작품의 촬영을 위해 FPV 드론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작품은 드론 레이싱 리그 세계 챔피언 알렉스 바노버를 전격 섭외, VR을 통해 1인칭 시점으로 실시간 촬영이 가능한 FPV 드론을 촬영 현장에 등장시켜 파격적인 변화를 꾀했다.
알렉스 바노버는 “일반 카메라나 드론으로는 담을 수 없는 압도적인 장면을 찍을 수 있다”라며 FPV 드론 촬영만이 가지는 특별함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클 베이 감독은 현장에서 드론으로 촬영하는 시퀀스들을 세심하게 디자인, 자신이 생각하는 그림을 각 촬영 감독들에게 설명하며 디테일을 더했다. 제작진은 FPV 드론이 45미터 길이의 장소를 빠른 속도로 훑고, 공중에서 뒤집히는 차량 아래를 지나가고, 도망가는 앰뷸런스를 위에서 쫓아가게 하는 등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앵글을 구상해 내며 영화에 특별함을 더했다.
이에, 제이크 질렌할, 에이사 곤잘레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는 “극장에서 볼 날이 너무 기다려진다”, “마법 같은 경험이 될 것”, “두 시간 동안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다”라며 역대급 리얼 액션이 담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영화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앰뷸런스'는 매 작품마다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며 할리우드 흥행 순위 TOP5에 오른 레전드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의 새 프로젝트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니 빌뇌브, 봉준호, 데이빗 핀처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원픽 배우이자 제78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이 완벽한 범죄의 설계자인 형 ‘대니’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현재 할리우드 섭외 0순위인 가장 주목받는 신예 배우들인 '어스', '아쿠아맨'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와 '고질라 VS. 콩',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이사 곤잘레스까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끝으로 LA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카체이싱 액션, CG를 최소화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폭파씬 등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앰뷸런스'만의 아드레날린 넘치는 강렬한 액션까지 담겨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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