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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1)가 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들어오고 싶구나"라며 영상을 올렸다.
성유리는 햇살이 내리쬐는 야외 공간을 바라봤다. 참새 한 마리가 날아와 창문을 곁눈질한다. 테이블과 의자에 앉아 이리저리 움직이는 참새가 사랑스럽다. 여유로운 일상을 전하며 행복함을 드러낸 성유리다.
특히 카페를 방불케 하는 인테리어도 눈길을 끌었다. 대나무가 심어진 공간에는 화사한 노란색 철제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있다. 성유리만의 남다른 감각이 느껴진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1)과 결혼해 지난 1월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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