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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육아 중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뒤에는 아기용품 #윤스리살림많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쓰고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줄무늬 티셔츠와 청바지로 심플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한 표정이 사랑스럽다.
그의 뒤로 펼쳐진 넓은 집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이 조화롭다. 식물부터 조명, 책장, 소파까지 한지혜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겼다. 딸 윤슬이의 장난감이 가득한 공간도 인상적이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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