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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3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유재환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 집돌이인 저도 걸렸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유재환은 "아파서 죄송하고 일단 지금하는 계획과 프로젝트와 촬영들 1주일이 모두 밀리게 되어 스케줄에 차질을 빚어 너무나 죄송하다. 얼른 나아서 돌아오겠다"라며 양성으로 표시된 자가 진단키트를 찍어 올렸다.
그러면서 "너무 아프다"라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 출연했다.
[사진 = 유재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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