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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현실 남매 케미를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 조나단, 럭키, 폴 서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조나단의 여동생 파트리샤가 '빽토커'로 출격했다. 파트리샤는 "조나단이 평소 똑똑하고 예의바른 이미지"라는 말에 "집에서는 잔소리가 많다. 너무 꼴 보기가…꼰대기도 약간 있다"라고 밝혔다.
파트리샤는 "약속 나가기 전부터 물어본다. 어디 가는지, 누구 만나는지, 언제 들어오는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건 꼰대가 아니라 걱정"이라고 하자 "걱정도 정도껏"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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