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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정가은(본명 백라희·44)이 경미한 접촉 사고를 당했다고 알렸다.
정가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 그냥 세 군데 살짝 찍힌 정도? 경미했지만 뒤에서 쿵. 괜찮은 줄 알고 '괜찮아요' 하고 보내드렸는데 약간 아픈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여러 군데 흠집이 난 차량 표면이 담겼다.
이어 정가은은 "지금 와서 쪼잔하게 보험 처리하자 하기 모냥 빠질 것 같아"라며 "자고 나면 괜찮겠죠? 나 잘했다고 칭찬해줘요"라고 썼다. 글 말미엔 "#착한척", "#칭찬고파요", "#관종인가"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정가은의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댓글로 "만약을 위해 전화번호는 받아 두시고 문제가 있으면 연락은 해야할 듯하다", "쉽지 않은데 복 받으실 거다", "자고 나면 더 아프다. 꼭 다시 연락하시라", "내일이면 더 아플 텐데 걱정이다. 후유증이 무섭다"라고 전했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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