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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박나래가 낙곱새 안에 들어가 있는 낙지가 정말 신선하고 실하다고 인정했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는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낙곱새 식당을 찾았다.
약 1시간 30분의 웨이팅 끝에 식당에 입장한 검증단은 등장한 낙곱새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눈에 띄는 커다란 낙지를 보고 박나래는 “낙지 되게 큰 거 쓰신다”며 감탄했다. 입짧은햇님 역시 “낙지 이렇게 큰 거 처음 봤다”며 동의했다.
박나래는 “우리 집이 낙지집을 했다. 사실 낙지를 조금 안다”라며, “낙지는 크면 클수록 맛있다. 먹을 게 많으니까. 근데 여기 진짜 실하다”며 놀라워했다.
이후 조리된 낙곱새의 낙지를 맛본 입짧은햇님은 “낙지 미쳤다”며, “진짜 탱글탱글하다. 씹는데 그 안에서 낙지 즙 같은 게 나온다”며 감탄했다.
박나래 역시 “낙지를 집에서 진짜 많이 먹는다. 그래서 낙지를 먹어보면 안다”며, “낙지가 진짜 신선하고 실한 거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N ‘줄 서는 식당’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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