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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아들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서하얀은 임창정과의 첫 만남에 관해 "오빠의 나이를 검색해보고 알았다. 이혼한 기사도 보고, 아기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라며 "처음에는 호기심 반 관심 반이었다"라고 밝혔다.
서하얀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중 하나로 "세 아이가 너무 자연스럽게 보였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아이들이 엄마라고 불러주고, 오빠 닮은 친근함이 있어서 안기기도 하고 뽀뽀도 해줬다. 아이들에게 관심이 가고 데이트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 서하얀의 나이는 24세.
그러면서 "지금은 너무 많이 컸는데 너무 든든하다. 첫째 준우만 보면 기대고 싶다. 기댈 남자가 없었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처음 이모에서 엄마라고 불러줬을 때를 떠올리며 "되게 벅찼다. 드디어 나를 엄마로 인정해준다는 생각이 들면서 책임감이 생겼다. 최대한 친구처럼 편하고 아이들 편인 엄마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임창정은 이혼 후 2017년 서하얀과 결혼했다. 2006년생 첫째 임준우, 2008년생 둘째 임준성, 2010년생 임준호, 2017년생 임준재, 2019년생 임준표까지 다섯 아들를 키우고 있다.
[사진 =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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