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CG로 빚은 듯한 옆태…어쩜 이렇게 예쁠까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나의 이런 모습. 순간 포착. 아니 뭐 이리 심각한 표정이냐고. 거울 보려고 하는 찰나인 것 같은데"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혜원은 양손으로 화장품을 쥔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오뚝한 콧대와 깊은 눈매는 마치 컴퓨터 그래픽(CG)으로 만진 듯 완벽했다. 이혜원의 아름다운 자태에 누리꾼들은 "인형인 줄", "진짜 예쁘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