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손호준이 '스텔라' 1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내걸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스텔라' 주역 손호준과 권수경 감독이 출연했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추격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손호준이 피도 눈물도 없지만 정은 많아 인생 꼬인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를 맡아 배우 이규형, 허성태와 연기 합을 맞췄다.
허성태의 100만 공약 '코카인 댄스'에 대해 손호준은 "저와 이규형은 어떤 춤인지 모르고 있었다. 영상을 보고 입을 꾹 다물고 있었다. 맏형이 하시는데 저희가 입 다물고 있을 순 없어 하겠다고 이야기한 상태"라면서도 "어차피 100만이 안 될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스텔라'는 6일 개봉한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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