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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강소라가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강소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황색 슈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강소라는 재킷 안에 속옷만 입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출산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그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하고 지난해 4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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