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강태무(안효섭)와 신하리(김세정)의 외박이 발각됐다.
5일 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 홍보희 연출 박선호) 최종회가 방송됐다.
강태무(안효섭)와 신하리(김세정)는 호텔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하룻밤을 지냈다. 반대와 역경 속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고, 또 더 단단한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이었다.
이 과정에서 신하리는 진영서(설인아)의 핑계를 대고 외박을 숨겼지만, 다음날 아침 신하리의 부모님에게 이 모습을 발각 당하고 말았다.
한편,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를 그려왔다. 동명의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의 매력을 살린 성공적 드라마화로 호평을 얻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