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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유명 셀럽 클로에 카다시안(37)의 딸 트루(3)가 풀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클로에 카다시안은 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페이지식스는 “클로에 카다시안의 딸은 겨우 3살이지만, 그녀의 유명한 가족의 다음 메이크업 거물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트루는 반짝이는 라벤더 아이섀도, 밝은 빨간색 립스틱, 그리고 블러셔를 슬릭하면서 엄마의 뷰티백을 급습한 것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할머니 크리스 제너는 빨간색 입술 모양 이모티콘 3개를 달아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모 카일리 제너는 눈물을 짓고 있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트루의 아빠이자 클로에 카다시안의 남친이었던 NBA스타 트리스탄 톰슨(30)은 지난해 피트니스 모델 마를리 니콜스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현재 클로에 카다시안과 트리스탄 톰슨은 헤어졌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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