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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박명수(51)가 아내 한수민(43)과 결혼기념일을 맞이했다.
6일 밤 한수민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Happy wedding aniversary(결혼기념일 축하해)"라며 박명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박명수는 커다란 꽃다발을 건네며 환하게 웃고 있다. 빨간색부터 주황색, 노란색, 분홍색, 산호색 등 알록달록한 장미가 아름답다. 결혼기념일 선물로 꽃을 주며 '스윗남' 면모를 보인 그다.
한수민은 이어 케이크에 촛불 하나를 켠 장면도 공개했다. 소소하게 기념일을 보낸 두 사람의 다정함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같은 해 딸 박민서 양을 품에 안았다. 중학교 2학년인 박민서는 최근 예원학교 장학생(한국무용)으로 선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한수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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