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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8)가 꼬마 농부 등장에 '엄마 미소'를 지었다.
지난 6일 이윤지의 인스타그램에는 "꽃아 내가 도와주께! #꼬마농부 #집중입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이 모습이다. 장화와 장갑을 착용한 채 식물 가꾸기에 나선 소울이는 조심스러운 손길로 꽃을 돌봤다. 삽을 잡은 손길이 제법 전문적이다. 통통한 볼살로 '심쿵'을 유발하며 이윤지를 웃게 한 소울이다.
앞서 이윤지는 첫째 라니의 사진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면서 "꽃과 식물을 사랑하는 너. 오늘은 식목일. 행복한 너의 날. #매일이너의날이기를 #꽃시장가서잔뜩사왔는데날이아직추워 #초보텃밭러"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39)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정라니, 2020년생 둘째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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