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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50) 아내 서하얀(32)이 연예인 비율을 자랑했다.
7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골프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찍어준 사진!"이라고 자랑도 덧붙였다.
서하얀은 "작년에 울 애들 따라서 잠깐 진심을 쏟았던 한 여름날의 스윙영상"이라며 "올해부터는 정말 잘 치고 싶은데 시간 없다 피곤하다 춥다 등등 골프가 안 되는 108가지 이유가 딱딱 들어맞는 나는 욕심과 열정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잘하니까 대만족"이라고도 말했다. 서하얀은 흰색 상의에 하늘색 치마를 입고 청순한 골프 라운딩 패션을 선보였다. 176cm의 큰 키 소유자답게 남다른 다리 길이도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의 키는 171cm로, 두 사람은 5cm 차이가 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서하얀과 재혼했다. 2006년생 첫째 임준우, 2008년생 둘째 임준성, 2010년생 임준호까지 세 아들을 두고 있던 그는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2017년생 임준재, 2019년생 임준표를 낳아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서하얀은 3년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 후 요가 강사로 직업을 바꿔 2년 일했다. 현재 서하얀은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하얀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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