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습 발표했다.
베리베리는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베리베리의 첫 정규 앨범 발매일인 오는 25일 오후 6시, 'NO DEVIL LIVED ON'이라는 문장과 크고 강렬한 물음표가 담겼다. 베리베리가 보여줄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대목이다.
지난달 SERIES 'O'의 프리퀄인 디지털 싱글 SERIES 'O' [ROUND 0 : WHO]로 컴백한 베리베리는 신곡 'O' 활동을 통해 '청춘 섹시'라는 콘셉트를 선보였다. 약 한 달만에 또 다시 새로운 앨범 발표 소식을 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베리베리가 지난 2019년 데뷔한 후 약 3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장한 베리베리의 모습과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베리베리의 첫 정규 앨범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젤리피쉬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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