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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배우 박시은(본명 박은영·42)과 진태현(본명 김태현·41) 부부가 아침 일상을 전했다.
7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간단한 듯 너무 푸짐한~ㅋㅋ 다이어트 아니고 야채 많이 먹기 위해 아침은 샐러드로~"라며 식단을 공개했다.
딸기와 블루베리, 곡물 시리얼, 지중해식 따블레 샐러드 메뉴도 소개했다. 먹음직스럽게 놓인 건강 음식이 눈길을 끈다.
진태현도 비슷한 시각 SNS를 통해 "오늘 아침은 샐러드 고구마 반 개 사과즙 너츠 드링크 우유 폭식!!!"이라는 글을 올렸다. 같은 듯 다른 두 사람의 메뉴가 인상적이다.
지난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은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박시은, 진태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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