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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38)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그는 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코트 위에서 L사 명품백을 메고 포즈를 취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화려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 셀럽 패리스 힐튼은 댓글을 통해“아름다워”라고 감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 남편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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