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성시경과 낮술 3차째”, 이민정 “이 시간에 3차면 아침 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유세윤이 가수 성시경과 낮술을 즐겼다.

유세윤은 7일 인스타그램에 "시경이형이랑 간만에 낮술 3차째 너무 X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과 성시경은 중국집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이다. 성시경은 멀쩡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었고, 유세윤은 술잔을 들고 취한 듯 고개를 푹 숙였다. 성시경은 유세윤에 "일어나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권혁수는 "형아 쓰러지면 안 돼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유세윤을 걱정했다.

이민정은 “이 시간에 3차면 낮술 아니고 아침 술”이라고 했다.

한편, 유세윤은 현재 MBC '라디오스타'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유세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