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아직도 이런 일이...군인권센터 “전방부대서 후임병에 '식고문ㆍ성희롱”

시간2022-04-07 15:10:36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육군 최전방 부대에서 선임병들이 후임병들을 식고문과 성희롱 등 가혹 행위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나왔다.

군인권센터는 7일 서울 마포구 센터 건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4일 육군 6사단 내 열상감시(TOD)업무를 담당하는 OP 부대에서 선임병들이 후임병들에게 각종 가혹 행위를 해왔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가해자 A상병은 지난달 6일 샤워장에서 나체 상태의 후임병에게 찬물을 뿌리고 20차례가량 좌향좌를 시켰다. 당시 샤워장엔 다른 병사들도 있어 피해자는 당황스러움과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한다.

센터는 A상병은 폭행과 폭언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A상병은 같은 달 근무 후 쉬는 시간에 생활관에서 TV를 보는 후임병에게 “몇 대 맞을래?”라고 위협했다.

또 후임병들이 PX를 다녀오자 간식을 모두 달라고 요구했고, 피해자가 거절하자 “말대답을 해? 국방 헬프콜에 찌르게? 여기서는 찔러도 안 통하는 사람이 두 사람이 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나야”라고 협박했다고 한다.

센터는 A상병이 같은 부대 B상병, C상병과 함께 후임병을 식고문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일 부대 회식에서 배달 음식이 남자 후임병들에게 갖다 준 뒤 모두 먹으라고 강요했다는 것이다. A상병은 후임병들이 음식을 더 이상 먹지 못하자 “표정 그렇게 지어도 그만하라고 안 할 거다. 요새 애들 진짜 개념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센터는 A상병의 근무태도 역시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센터는 “(A상병이)열상감시업무 수행 중에도 일은 전부 후임병에게 전가하고 자신은 컴퓨터 폴더에 숨겨 둔 게임을 했다”며 “후임병이 이상 상황을 관측해 보고하면 ‘3인 이상이 아닌 경우 알리지 말라’며 도리어 구박했다”고 했다.

앞서 2020년 7월 인천 강화군 월곳리에서 한국 주민 김모씨가 배수로를 통해 월북하는 모습이 군의 열상감시장비에 두 차례 포착됐으나 감시병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경계 작전에 실패한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5군단은 6일 자체 감찰을 벌여 가해자 3명과 피해자를 분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군은 감찰로 끝낼 게 아니라 즉시 범죄행위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방 파견부대는 인권침해가 빈발하는 곳으로 열악한 복무환경과 관리사각지대로 지적받아왔다”면서 “병사들이 총기를 소지하고 근무하는 만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선 근무환경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