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손태영(42)이 미국에서 '만학도'로서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주가 지나고 비 내리는 오늘 터벅터벅.. 우리는 옆 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손태영의 미국 일상이 담겼다. 특히 그는 머리를 질끈 묶고 편안한 차림으로 '열혈 학생' 모드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절친한 개그맨 김영철은 "영어 많이 늘고 있어? 내가 알려준 앱 도움 되고 있어?"라는 댓글을 썼다.
손태영은 "그건 이동 중에 잘 듣고 있지. 영어 느는 건 아직이지. 문법 먼저 하네"라고 답하며 학업에 대한 열의를 엿보게 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자녀들 교육을 위해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