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고스트나인, 신곡 '엑스-레이' 무대 최초 공개…아크로바틱 퍼포먼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범상치 않은 퍼포먼스와 함께 컴백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고스트나인은 새 미니앨범 '아케이드 : 브이(ARCADE : V)' 타이틀곡 '엑스-레이(X-Ray)'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신곡 '엑스-레이(X-Ray)' 분위기를 더 몰입시키는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고스트나인만의 유니크한 매력이 더욱 깊어진 무대가 글로벌 K팝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스트나인은 신곡 '엑스-레이(X-Ray)'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지고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를 보였다. 특히 강력한 비트 위에서 한층 파워풀해진 군무와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대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

고스트나인의 새 미니앨범 '아케이드 : 브이(ARCADE : V)'는 미로와도 같은 아케이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스트나인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진정한 사랑을 완성시키기 위한 진심과 열정 등 고스트나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질 새로운 시리즈의 서막이다.

타이틀곡 '엑스-레이(X-Ray)'는 신비로운 황혼의 시간을 지나 힘 있게 도약하는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고스트나인의 화려한 활동과 무대를 예고하는 곡이다. 강력한 비트 위에 멤버들의 개성과 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치밀하게 계획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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