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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아니고…카타르에서 포착된 ‘피의 월드컵’ 징후들

시간2022-04-08 01:00:01 유주정 통신원 yuzuj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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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 유주 정 통신원] 중동 카타르가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개최를 앞둔 가운데, 행사 준비 과정에서 현지 노동자들이 강제 노동 수준의 인권침해에 노출됐다는 국제앰네스티 지적이 나왔다. 앰네스티는 영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국제 인권단체다.

앰네스티는 현지시간 7일 73쪽짜리 보고서 ‘그들은 우리를 기계라고 생각한다(They Think That We're Machines)’를 펴냈다. 이 보고서는 카타르의 민간 보안업체 8곳 출신 전현직 노동자 34명의 증언을 담았다. 이 업체들은 경기장과 숙박 시설, 교통 인프라 등 이번 월드컵과 관련된 건설 현장에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강제 노동 수준의 격무에 시달렸다.

카타르의 법정 최대 근로 시간은 초과근무를 포함해 주당 60시간이다. 또 노동자에겐 매주 유급 휴가 1일을 제공해야 한다. 그럼에도 조사 대상 노동자 34명 중 29명이 “매일 12시간씩 일했고 유급 휴가도 거절당했다”고 진술했다. 이 과정에서 인종과 출신국가, 사용 언어에 따른 차별도 빈번히 벌어졌다고 한다.

앰네스티는 이에 대해 “많은 노동자들이 사업주가 법을 어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무력감 속에서 이들에게 항거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앰네스티가 면담을 진행한 보안 요원 15명은 야외 근무가 제한되는 여름철에도 땡볕에서 살인적인 더위를 견디며 일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카타르의 여름철 평균 기온은 40도를 넘나든다. 또 앰네스티에 따르면 개선된 노동법들도 현장에선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었다.

카타르의 이주 노동자 차별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해 2월 영국 매체 가디언은 2010년 카타르의 월드컵 개최가 확정된 이래, 현지에서 이주 노동자 65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대부분 인도나 파키스탄,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저개발 국가에서 온 노동자들이었다.

앰네스티는 “분명 사업주들은 여전히 노동자들을 착취하고 있다”며 “카타르 당국은 이들을 보호하고 범법자들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FIFA는 앰네스티의 이 같은 주장에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사진 = 현지시간 지난 1일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된 월드컵 조추첨 현장. AFPBBNews]

유주정 통신원 yuzuj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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