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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임사라 변호사가 남편 지누가 속한 그룹 지누션의 투샷을 깜짝 공개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지누션의 투샷이 담기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슈트를 차려입고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 사이에 선 아내 임사라 변호사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두른 지누의 사랑꾼 면모도 돋보였다.
지누션은 이날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녹화를 진행, 임사라 변호사도 동행한 것이다.
이와 함께 임사라 변호사는 "어머! 연예인 심쿵 #지누션"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첫 회는 오는 15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한편 지누와 임사라 부부는 지난해 3월 결혼했으며, 그해 8월 득남했다.
[사진 = 임사라 변호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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