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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이효리의 리얼한 서울 라이프를 보여줄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첫 OST를 공개한다.
'서울체크인'은 9일 정오 첫 번째 OST인 레드벨벳 웬디의 'GIRLS'를 발매한다.
'GIRLS'는 가수이자 음악감독 정준일이 지난 2019년 발매한 원곡을 웬디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건강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노래다. 특히 웬디 특유의 청량하고 부드러운 보이스가 돋보인다.
서울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효리의 어떤 순간에 선곡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8일 첫 공개되는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로,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레전드 댄스가수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와의 만남을 성사시키며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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