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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는 2022 KOVO 심판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 24세 이상 58세 미만으로 배구 심판에 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4월 11일부터 5월 7일까지 이메일로 참가 신청서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심판아카데미는 심판 전문성 향상과 신임 심판 양성을 중점으로 이론과 실기 교육이 진행되며 아카데미 평가 우수자에겐 차기 2022-2023시즌 KOVO 육성심판으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2022 심판아카데미는 5월 14일부터 6월 26일까지 참가자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주말에만 열린다.
[2021 심판 아카데미. 사진 = KOVO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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