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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4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0만 825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55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8만 570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9만 4592표), 영탁(15만 9927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1273표), 뷔(방탄소년단, 2만 9417표), 송가인(2만 9130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4921표), 진(방탄소년단, 1만 3766표), 이병찬(1만 2552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185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8030개), 김호중(1만 8808개), 영탁(1만 7076개), 송가인(3443개), 지민(3088개), 뷔(2863개), 이병찬(2023개), 진(1398개), 이솔로몬(1382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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