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장대한 세계관의 시작을 알렸다.
드림캐쳐는 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의 스토리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 하늘의 모습을 시작으로, 폐허가 된 도시와 악마의 모습으로 변하는 동상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THE ICE HAS DISAPPEARED, THE WATER RISES(얼음은 사라지고, 물은 불어난다)', 'BEING GREENERY HAS GONE AND THE SAND EMERGES(푸르러지는 것은 사라지고 모래가 나타난다)', 'SHOUT OUT FROM THE EDGE OF A CRISIS(위기의 끝에서 외친다)' 'SAVE EARTH, SAVE US(지구를 구하고, 우리를 구하자)'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이번 신보의 주제를 예고했다.
드림캐쳐의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는 '아포칼립스(Apocalypse)' 3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어지러운 세계에서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드림캐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메종(MAISON)'은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무색함 없는 '그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드림캐쳐의 보이스가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캐쳐의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7시 30에는 신보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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