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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에 새 마스크가 없어 급하게 구입했는데 아동용이었다… 보기엔 얼굴 작아 보여 좋은데 조금 오래 쓰다 보면 코에 마스크 자국 생겨서 탈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흑백으로 담겼다. 아야네의 체크 재킷에 티셔츠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뽐냈다. 살짝 부스스한 단발이 자연스러움을 더한다. 포인트를 장식한 십자가 목걸이 또한 아야네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짐작케 한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조그마한 얼굴을 쏙 감싼 하얀 마스크. 여기에 뚜렷한 콧대와 커다란 눈, 아름다운 눈썹이 아야네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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