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홍진영의 신곡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가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8일 홍진영의 글로벌 에이전시 JP forest(제이피 포레스트) 관계자는 “글로벌 차트 집계회사인 ‘사운드차트’가 홍진영의 신곡 'VIVA LA VIDA' 싱글이 iTunes에서 7개 국가 28개 차트에 진입하였으며, 특히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전 장르 2위, 미국에서는 케이팝 3위를 차지해 TOP3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특히 함께 수록된 영어 싱글버전은 미국 전체 장르 차트 100위권에도 진입했다.
홍진영의 신곡 '비바 라 비다'는 라틴 스타일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그동안 홍진영의 여러 히트곡을 함께해 온 작곡가 조영수·이유진이 작업에 참여했다. 홍진영은 조영수와 함께 공동 작사가로 나서 '눈 부신 태양보다 뜨겁게 그깟 눈물 저 멀리', '빛나는 별빛보다 환하게 반짝이는 내 인생' 등의 노랫말을 표현했다.
[사진 = IM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