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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코로나19의 여파로 막혀있던 '여의도 벚꽃길' 윤중로가 3년 만에 개방됐다.
서울 영등포구는 8일 오전 8시부터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을 개방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벚꽃길이 막힌 지 3년 만이다. 8일 오후 12시부터 18일 까지는 차량과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의 통행이 전면 금지되고 보행만 가능해진다.
오는 17일 까지 개방되는 여의도 벚꽃길 보행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 주말은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되며, 벚꽃 축제 무대는 따로 마련되지 않는다.
3년만의 개방된 벚꽃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3년 만에 개방되는 벚꽃길 보행로
▲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고 있다.
▲ 벚꽃 사이로 보이는 국회의사당
▲ 벚꽃이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있다.
▲ 단아하게 핀 벚꽃들
▲ 아직 못다 피운 꽃봉오리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기념촬영하는 시민들
▲ 가족사진 촬영 중
▲ 다정하게 손잡고 벚꽃길 걸어요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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