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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배동성(57)의 딸 배수진(26)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배수진은 7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밤에 나왔는데 할게 없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차량 좌석에 앉아 찍은 사진이다. 검정색 의상과 가방으로 스타일링한 배수진으로 자그마한 얼굴 등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한 지인이 "이불밖은 위험해~😮"라고 댓글 남기자 배수진은 "그것보다… 진짜 할게 없어🙄ㅋㅋㅋㅋㅋㅋ"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배수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남자친구가 함께 등장한 'Q&A' 영상을 게재하고 남자친구의 얼굴 공개는 물론이고 둘의 공개연애 관련 질문에 직접 답했다. 남자친구가 자신보다 2세 연상이라는 배수진은 "제가 스물한 살 때 만났던 사이다. 1년 정도 만났다"고 했다.
특히 다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 전제 교제 중이라고도 고백했다. 배수진의 남자친구는 "만나기 전부터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해서 결정하고 만남을 시작했다. 누구보다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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