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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곽민선(30) 아나운서가 우월한 S라인을 뽐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8일 인스타그램에 "Health and Beauty #2022ver."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여진 새빨간 수영복 차림의 곽민선 아나운서가 선글라스를 쓴 채 수영장에 걸터앉아 포즈 취하고 있다. 곽민선 아나운서의 남다른 미모가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곽민선 아나운서는 네티즌 사이에서 축구 게임 여신으로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곽민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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