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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41)이 한층 젊어진 미모를 뽐냈다.
그는 7일(현지시간) 미국 LA 고야 스튜디오에서 열린 훌루의 ‘더 카다시안즈’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킴 카다시안은 매끈하고 몸을 감싸는 은색 드레스를 입었고, 피트 데이비슨은 흰색 티셔츠 위에 검은색 블레이저로 캐주얼한 옷차림을 했다. 이들은 손을 꼭 잡고 식장에 도착했다.
앞서 그는 5일(현지시간) ABC뉴스의 로빈 로버츠와 인터뷰에서 “나는 확실히 연애하는 여자이고, 누군가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계획이 없었다면 함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명히, 매우 행복하고 매우 만족한다. 그리고 평화롭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에서 ‘알라딘’을 패러디하며 키스를 나눠 화제를 모았다.
그해 10월 말, 그들은 캘리포니아 부에나 파크의 롤러코스터 위에서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이 찍히면서 데이트 루머를 촉발시켰다.
피트 데이비슨은 킴 카다시안을 “여자친구”라고 불렀다. 킴 카다시안은 함께 데이트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열애를 공식화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세계적 래퍼 카녜이 웨스트(44)와 이혼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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