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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본명 최예원·22)이 성숙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al Love 뮤뱅 막방"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한 아린은 무대 뒤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아이돌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특히 팀 막내답지 않게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달 2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Real Love)'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한편 아린은 활발한 개인 활동도 이어간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K-호러 '서울괴담'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환혼'에 출연을 확정하며 첫 정극에 도전한다.
[사진 = 아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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