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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39)이 기분 좋은 근황으로 시선을 끌었다.
8일 밤 전혜빈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끼아 싱기방기 전광판 광고"라며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도로 옆에 선 전혜빈은 전광판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웃었다. 기쁜 듯 어깨를 으쓱'하며 춤추는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한다.
전혜빈은 지난 7일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SNS를 통해 "13주 차가 되어 이제 제법 배도 나왔다. 노산이라 걱정했는데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한 보답을 받았는지 입덧도 없고 특별한 고생 없이 잘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바르게 잘 태어나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편과 지었다"며 태명 '바른이'도 공개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열연한 바 있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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