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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최태준이 배우 박신혜와 결혼 후 국민 역적이 되었다고 밝혔다.
최태준, 조세호는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식스센스3'에 출연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일동 최태준에게 "결혼 축하한다"며 박수를 보냈다. 그는 지난 1월 박신혜와 4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또한 박신혜는 현재 임신 중이다.
그러자 유재석만 "결혼했어?!"라고 물었고, 오나라는 "박신혜랑 결혼했잖아"라고 귀띔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 맞다 맞다. 깜빡했네"라며 최태준에게 "태준아 축하한다... 신혜가 갔구나..."라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최태준은 "국민 역적이 되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식스센스 시즌3'는 가짜는 오직 하나 그리고… 한 명?! 다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식스센스 시즌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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