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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NBA스타 트리스탄 톰슨(30)이 개인 트레이너 마를린 니콜스와 바람을 피워 아들을 낳은 가운데 여자친구였던 클로에 카다시안(37)이 톰슨을 “거짓말쟁이”라고 저격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LA 고야스튜디오에서 훌루의 ‘더 카다시안즈’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다.
8일 E! News에 따르면, 클로에 카다시안은 방송을 보는 도중 트리스탄 톰슨이 나오는 대목에서 “거짓말쟁이”라고 외쳤다.
목격자는 "카르다시안이 앉아 있던 방 뒤쪽에서 들려왔다"면서 “모두가 그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고 말했다.
트리스탄 톰슨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카다시안은 톰슨과의 사이에서 낳은 3살 딸 트루 톰슨과 함께 관람했다.
카다시안은 지난 6일(현지시간) ‘굿모닝 아메리카’의 공동 앵커인 로빈 로버츠(37)와 인터뷰에서 "트리스탄과 함께 있으면 처음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전하다고 느꼈고 한동안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딸 트루를 낳기 직전 그가 바람을 피웠을 때를 기억한다. 그는 훌륭한 사람이고 훌륭한 아버지라고 생각하지만, 나와는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2018년 클로에 카다시안이 임신했을 당시 트리스탄 톰슨이 바람을 피웠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결별하지 않았다. 2019년 트리스탄 톰슨의 부정 행위가 다시 불거졌을 당시 헤어졌으나 재결합했다.
트리스탄 톰슨은 마를리 니콜스와의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자 처음에는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다가 유전자 검사결과 친자임이 밝혀지자 고개를 숙인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친자확인 결과 마랄리 니콜스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났다”면서 “저는 제 행동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진다. 이제 아버지의 자리가 잡혔으니 아들을 원만하게 키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련을 통해 개인적으로나 공개적으로 상처를 주거나 실망시킨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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