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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마블’ 브리 라슨(32)이 환상적 비율을 뽐냈다.
그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리 라슨은 청바지에 배꼽을 드러낸 티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해외 네티즌은 “멋있다”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도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의 속편 ‘더 마블스’로 복귀한다. 그는 강인한 체력을 위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에 전념한다.
그는 최근 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캡틴 마블’에 출연하면서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몸이 가능하다고 믿었던 것을 훨씬 넘어섰다. 400파운드(181kg)를 밀어내고, 200파운드(90kg)를 들어 올린다.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훨씬 뛰어넘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브리 라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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