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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두 살 어려진다"...尹 공약, '만 나이'로 통합될까?

시간2022-04-10 07:27:28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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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인 지난 1월 17일 만 나이로 기준 통일과 공직자 재산공개 데이터베이스(DB) 일원화 공약을 담은 59초짜리 '쇼츠(shorts)'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유튜브 영상 캡쳐]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새 정부가 출범하면 한국식 나이 셈법이 사라질 지 주목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유독 한국에서만 제각각인 나이 기준을 '만 나이'로 통일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만 나이가 법적·사회적 기준으로 통일되면 생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기존 관습보다 최대 두 살 어려진다.

나이 이슈는 사회적 혼란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실제 한국에서는 세 가지 방법으로 나이를 계산한다. 태어나자 마자 '한 살'이 되고 해가 바뀔때 마다 한 살씩 늘어나는 한국식 '세는 나이'는 일상 생활에서, 태어난 순간을 '0살'로 보고 그로부터 1년이 지나 생일이 되면 한 살을 더하는 '만 나이'는 민법·법률 상 세금·복지 대상 선정 기준으로 각각 쓰인다.

청소년 보호법이나 병역법 등에서는 태어난 순간 '0살' 시작해 해가 바뀌면 한 살씩 올라가는 '연 나이'가 사용된다.

'세는 나이'는 과거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두루 활용됐다. 하지만, 일본은 1902년 '만 나이'를 공식 적용했고 1950년 '세는 나이'를 법으로 사용을 금지했다. 중국과 북한도 각각 1970년대 문화대혁명, 1980년대 이후 '만 나이'만 사용하고 있다.

한국도 1962년 법률로 '만 나이'를 공식화했다. 하지만, 일상에서는 여전히 '한국식 나이'가 통용되고 있다. 나이 셈법이 복합해지면서 국제 기준인 '만 나이' 사용을 생활화·의무화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올라오기도 했다.

당시 행안위 수석전문위원실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안인 만큼 사회적 합의가 우선될 필요가 있다"는 검토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일반인 상당수는 '만 나이' 표준화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닉이 작년 12월 '만 나이 표준화'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2021명 중 83.4%(1686명)가 '만 나이를 표준화하는 데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한다'와 '기타'는 각각 12.8%(258명), 3.8%(77명)에 불과했다.

한국리서치가 같은 달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10명 중 7명이 한국식 나이를 폐지하고 '만 나이'를 사용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52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한국식 나이 유지가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46.8%, '만 나이 통일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44.0%로 오차범위 내에서 맞섰다.

공문서 등에서 이미 '만 나이'가 사용되고 있어 굳이 표준화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표준화'가 되레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키고 비효율적이라는 것이다. 관습을 바꾸는 데 정부가 앞장서면 혼란만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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