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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제이홉이 콘서트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이하 현지 시각) 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진과 제이홉은 공연 전 백스테이지에서 사진을 찍었다. 빨간색, 흰색 무대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개최 중이다.
무대에 오르기 전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이크를 든 진은 매력적인 눈빛을 발산했고, 제이홉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훈훈한 이들의 케미가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의 마음을 저격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 16일에도 라스베이거스에서 콘서트를 이어 간다.
[사진 = 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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