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태용과 가수 원슈타인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에 나선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태용과 원슈타인이 호흡을 맞춘 신곡 '러브 띠어리(Love Theory)'가 오는 14일 오후 6시 SM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공개된다.
'러브 띠어리(Love Theory)'는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서도 발매된다.
태용과 원슈타인이 직접 '러브 띠어리(Love Theory)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으며, 평소 동갑내기 절친으로 곡 작업을 함께해온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태용은 월드와이드 활약을 펼치고 있는 NCT의 멤버로, 출중한 랩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다수의 곡 작업에도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원슈타인은 독보적인 음색과 매력으로 음악,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두 대세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SM '스테이션(STATION)'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물론, 라이브 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의 콘텐츠도 선보이며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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