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축구스타 데이빗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23)이 결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나의 아름다운 신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모델 겸 배우 니콜라 펠츠(27)와 결혼했다.
니콜라 펠츠는 럭셔리한 웨딩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브루클린 베컴의 엄마 빅토리아 베컴도 “가족이 된걸 축하해”라고 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 출연한 니콜라 펠츠는 월 스트리트 유명 투자자 넬슨 펠츠의 막내딸이다. 넬슨 펠츠의 자산은 한화로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클린은 지난 2020년 니콜라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같은 해 7월 약혼했다.
[사진 =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 보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