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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39)가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파란색 티를 입고 창가에 앉아 선글라스를 쓴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해외 네티즌은 “사랑스럽다” “아름답다” 등의 감탄을 연발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영화배우 겸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애덤 셜먼과 4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해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편 그는 최근 애플TV+ '우린 폭망했다(위크래시드)'에 출연했다. 그는 이 작품에서 위워크의 공동 설립자 리베카 노이만을 연기한다. 이 시리즈는 노이만과 그녀의 남편 아담의 흥망성쇠를 따라간다. 평가액이 부풀려진 후 여러 건의 소송에 직면했던 역사상 가장 수익성이 높은 신생 기업 중 한 곳의 배후에 있는 부부는 회사가 47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는데, 실제로는 100억 달러 미만의 가치가 있었다.
해서웨이는 “저는 사람들이 잘 알고 있거나 잘 알고 있다고 느끼는 이야기를 인간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좋다. 그것은 매우 매력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앤 해서웨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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