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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소이현(38)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소이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왜 합성 같지?"라며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아파트 단지로 보이는 곳에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도 굴욕 없는 모습이었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동료 배우 인교진(42)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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