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 강승윤이 지난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그는 예정된 일정을 즉시 연기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4월 13일까지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 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위너 다른 멤버인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으며, 검사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너 강승윤이 지난 4월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는 예정된 일정을 즉시 연기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4월 13일까지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 중입니다.
위너 다른 멤버인 김진우·송민호·이승훈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으며, 검사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승윤의 빠른 쾌유를 응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