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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냉면 먹는 게 이렇게 귀여울 일?…냉동인간급 동안미
2022-04-11 16:00:50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보영(32)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11일 박보영의 인스타그램에는 "더울 땐 냉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 등장한 박보영은 한 식당에서 냉면을 즐기고 있다. 커다란 그릇을 양손으로 잡은 채 입을 앙 다문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별명 '뽀블리(박보영+러블리)'답게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한편 박보영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사진 = 박보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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